◎호박 효능 애호박 맛있게 먹는 법 간단 보관법.
둥근 호박 애호 박이라 고도합니다. 요즘 여름에 한철인듯하다. 애호박 긴 모양은 4계절 나오지만 초여름부터 조선호 박이라 하는 둥근 호박은 요리해놓으면 더 맛이 좋다. 어른들께서는 긴 애호박보다는 둥근 확을 더 선호한답니다. 개인적으로 조선호박 한 줌 되는 크기를 더 좋아한답니다. 어린 호박 젊은 호박이라 하기도 합니다.
비타민이 풍부한 애호박은 100그램당 칼로리가 38칼로리 정도 된다고 합니다. 비타민A가 풍부하여 시력보호에 좋은데요. 비타민E가 함유되어있어 활성화 산소 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위궤양에 좋은 비타민C가 있어 소화에 도움이 되는데요. 새우젓과 함께 요리해서 먹으면 궁합이 제일 좋다고 한다. 나트륨 배출에 좋고 심혈관 질환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무와 함께 먹을 때는 아스코로비나아제라는 무에 들어있는 효소가 비타민C를 파괴한다고 합니다. 무와 요리할 때는 참고하세요. 호박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몸안 염증 제거에 도움이 되는 몰리브덴 성분이 호박에도 있다.
◎ 애호박 둥근호박 요리 알아보기.
애호박은 삶아먹기도 튀겨 먹기도 한다. 약간의 단맛이 강해 어린 호박요리를 자주 한다. 단맛이 좋아 된장찌개. 애호박전, 나물볶음 등 다양하게 준비한다. 늙은 호박보다는 파란 어린 호박 둥근 호박이 나오는 여름 제철에 많이 준비하시면 좋다. 속에 씨가 많지 않은 어린 호박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어린 호박이 더 단맛이 좋다.
아이들도 어린 종류로 요리를 해놓으면 씹는 맛과 단맛 있어 잘 먹게 된다. 여기에 제철에 나오는 파프리카와 함께 볶아놓으면 식감이 좋아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하는 호박 메뉴가 된다. 파프리카 넣어주면 식감 좋고 단맛이 더 좋아진답니다.
○되도록 애호박은 요리시간을 오래 걸리지 않도록 살짝 볶음 해주시면 물컹하지 않아 밑반찬으로 준비하셔도 좋다. 볶음 하실 때는 새우젓 국물 한수저 정도 넣어주시면 음식궁합에 아주 좋은 재료랍니다. 애호박과 둥근 호박 효능이 비슷하다.
호박 종류 중에 둥근 호박이 제일 맛이 좋다. 약간의 단맛 있어 볶음으로 준비하면 밥 비벼주기도 좋고 국수 끓일 때 고명으로 준비해주면 아주 색감 예쁘고 맛 또한 단맛 있어 좋다. 여름에 많이 준비해서 냉동 보관해놓으면 겨울 철에도 좋은 메뉴이다.
여름에 많이 준비해서 베란다 말려놓아도 좋은 재료인데 겨울에 말린 호박볶음은 쫄깃쫄깃 아주 시감 좋아 더 맛이 좋은 나물 요리가 된다. 건나물은 영양도 많아 여름과 가을에 많이 준비해보세요. 건나물은 영양이 2배가 된다고 합니다.
○ 음식은 제철에 나오는 시기에 준비하셔서 보관하시면 좋다. 요즘 나오는 애호박은 먹기 좋은 모양과 크기로 준비해보세요. 된장찌개용은 도톰하게 국물요리에 들어가는 것은 납작 모양으로 호박전에 들어가는 것은 채를 썰어 비닐팩에 넣어 냉동 보관하시면 1년 두고 드셔도 좋다. 특히 겨울에 수제비에 넣기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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