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 효능 도라지 쉽게 까는 팁과 요리팁 준비했습니다.
도라지는 무엇보다도 사포닌 성분이 아주 많습니다. 사포닌 성분은 가래와 기침을 멎게 하며 점막을 튼튼하게 한다. 도라지에는 아눌린 성분이 포함되어있는데요. 기관지 염증을 제거해줍니다. 사포닌 성분은 항암에도 아주 좋습니다. 암세포 증식을 막아준답니다. 또한 아세틸렌 분해하는 효소들이 있어 치매예방에도 좋습니다. 탄닌 성분이 함유되어 간을 보호하고 각종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여 골다공증과 어린이 성장에 도움이 되고 빈혈 예방에 아주 좋습니다. 섬유소가 많고 비타민 무기질이 많아 다이어트하시는 분들께 아주 좋다고 합니다.
보통 도라지는 뿌리를 이용한다. 뿌리를 준비해서 껍질 벗기고 물에 불려 쓴맛을 제거하고 나물볶음으로 이용하거나 무침으로 요리한다. 또한 약용으로 많이 이용하기도 한다. 한의사들은 말려서 약용으로 이용하기도 하지만 말린 도라지를 차로 준비하기도 한다. 용각산에도 역시 도라지 주성분이 들어있다고 한다. 하여 염증이나 기침을 멎게 한다고 한다. 10년 넘은 도라지는 약도라지로 어설픈 인삼보다 아주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한다. 더덕이나 도라지는 특히 쥐의 피해가 심하다고 한다. 도라지 3~4년에 한 번씩 옮겨심기도 합니다.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겨울 기침을 위해서 가을에는 찾아 준비하더라고요.
◎ 도라지 쉽게 까는 팁과 요리팁 준비합니다.
보통 도라지 준비하실 때 깐도라지 준비합니다. 하지만 가을에 나올 때는 캔 지 얼마 되지 않은 통도라지 준비합니다. 직접 까서 요리하고 저장해놓기도 합니다. 직접 생 통도라지 까실 때는 흙물을 깨끗하게 씻어주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쳤다가 찬물 헹굼 해서 통도라지 껍질 벗기시면 아주 쉽게 벗겨진답니다. 장갑 끼고 좀 시간을 걸리지만 직접 깐도라지는 보관하기도 좋습니다. 요리할 때도 향이 더 진하답니다. 한 번에 손질해서 보관하시면 다양하게 도라지 요리하실 수 있습니다.
○ 도라지는 요리하실 때 쓴맛 빼주기가 제일 중요합니다. 어른들은 약간 쓴맛 있어도 약이 되는 도라지 성분이라고 그대로 드신답니다. 도라지 쓴맛은 소금에 문질러 절임해도 약간 쓰다 싶을 때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주시면 쓴맛이 없어집니다. 맛있게 도라지볶음 무침하시면 됩니다. 통으로 준비한 도라지는 살짝 데쳐서 양념 무침하셔도 맛있는 도라지 요리가 된답니다. 더덕구이처럼 준비하시면 아주 좋은 약도라지 요리가 됩니다. 여기에 양념 살짝 올려주시면 더 맛이 좋습니다.
○ 개인적으로 요즘 준비해놓으면 1년 두고 드실 수 있고 겨울에 쉽게 도라지 요리 준비할 수 있습니다. 도라지와 배를 이용해서 겨울에는 배도라지 청 만들기 하시면 기침감기에 아주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가을에 많이 요리 준비해서 드셔도 어르신들은 좋을듯합니다. 청은 조금 오래 보관 가능하답니다. 단맛이 있어 차로 먹기 좋은 도라지청입니다. 도라지 정과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정성 들여 선물용으로 준비합니다. 겨울에 도라지 청과 만들기 좋은 시기랍니다.
'정보공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화과효능 무화과 세척법 요리 보관 팁 (0) | 2022.09.16 |
---|---|
금화규효능 금화규꽃차 (0) | 2022.09.14 |
탱자효능 탱자먹는팁 (0) | 2022.09.08 |
유자효능 식용법 (0) | 2022.09.06 |
모과효능 요리팁 성분 (0) | 2022.09.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