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자 효능 맛있게 탱자 먹는 요리팁 세척하는 방법 알아봐요.
탱자는 봄에 꽃이 피고 가을에 노랑 열매가 익는다. 개인적으로 시골 담장으로 이용했던 아주 예쁜 추억이 있다. 노랑 열매가 익기 전에 파란 탱자 열매는 약재로 이용한다. 파란 열매를 달여 알레르기 피부에 바르면 좋고 피부미용에도 좋다. 보통 거실에 보관하면 은은한 향이 좋다 하지만 오래 실온 보관은 어렵다. 곰팡이가 핀다. 혹시 생으로 먹는 경우가 있는데 아주 쓴맛이 강하다. 하여 드실 때는 탱자 청이나 탱자 효소를 담아 약간 단맛 있게 준비해서 먹는 것이 좋다. 피부가 많이 가려운 알레르기 있는 분들께 좋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탱자청을 담아 차로 마시기에는 아주 좋은 향이 은은해서 좋았다. 탱자의 맛은 아주 쓴맛이 강하고 성질은 찬 성질이다. 한방에서는 지실에 이용하기도 한다.
지실은 비장. 위장. 대장 질환에 좋은 영양을 준다고 한다. 보통 기가 뭉쳐 땡땡할 때 뱃속이 아플 때 증상을 완화한다고 한다. 가래를 녹이고 가슴 답답할 때 이용하기도 한다. 주로 소화 불량에 쓰이기도 한다. 변비라 몸이 붓는 분들께 이용하기도 한다. 청을 만들어 차로 물에 희석해서 먹거나 가루나 환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특히 임산부에는 쓰지 않는다. 특히 피부가 건조하여 가려울 때 히스타민이라는 염증 매개물질 있을 때 바르기도 한다. 탱자는 히스타민의 방출을 억제하여 알레르기 증상과 열을 완화해준다고 한다. 탱자의 헤라페리딘은 활성화 산소를 억제하여 피부 노화와 항염, 항산화 효과를 준다고 한다. 모세 혈관의 삼투압을 조절하여 모세혈관 건강 개선해주고 모든 성인병의 원인인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준다고 한다.
◎ 효능 좋은 탱자 먹는 팁.
개인적으로 탱자청 만들기 해보았다. 하지만 작은 탱자 표면에는 끈적한 기름처럼 되어있어 작은 먼지가 많다. 하여 탱자 세척할 때는 밀가루나 베이킹소다를 이용해서 부드러운 수세미로 아주 깨끗하게 세척해야 한다. 수분을 말려 반으로 갈라 보면 속에 탱자 씨가 아주 많다. 탱자 쓴맛이 강해서 모두 빼주어야 한다.
작은 크기로 채를 썰어준다. 설탕과 함께 일반 청 만들 때처럼 버무려 놓았다가 1~2주 후 청을 이용해서 따끈하게 차로 먹기도 했다. 정말 차로 마시면 너무 향이 좋아 반하고 말았다. 가을에 담아 겨울에 마시며 향이 좋아 손이 가는 탱자입니다.
○ 탱자는 보통 시골 담장으로 이용한다. 나무에 아주 큰 가시가 많다. 시골 담장으로 하는 이유가 가시가 많이 도둑이 들어오지 못한다. 하여 가을에 탱자 딸 때는 개인적으로 나무를 이용해서 친 다음에 떨어진 열매를 담아야 한다. 잘못하면 큰 가시에 많이 상처가 난다. 구할 수만 있다면 탱자 향으로 준비하셔도 아주 좋은 탱자 청 만들기입니다.
○ 보통 시골에서 기르는 분들도 있는데 구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또한 가을 시기 지나면 더 구하기 힘든 것이 탱자 열매입니다. 세척을 정성스럽게 해 주시고 일반 청과 같은 방법으로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가을 되면 시골에 찾아보고 싶은 청 재료 중에 한 가지입니다. 손질하고 세척하기 좀 시간 들여도 아주 향에 반하는 좋은 탱자 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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